음성군, 여성 친화도시 조성 총리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여성가족부 주관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 및 협약식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2017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2022년 두 번째 지정을 받아 여성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도시환경을 조성, 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여성가족부 주관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 및 협약식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2017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2022년 두 번째 지정을 받아 여성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도시환경을 조성, 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성 평등 전문가 양성과정, 육아맘 모임과 맞벌이 찬거리 공동나눔 사업, 청년여성들의 커뮤니티 소모임 공간 등 여성친화도시 여성 활동 거점 공간을 조성했다.
음성군과 민·관·학이 서로 협업하는 지역 돌봄 공동체인 온마을 배움터 마을 학교 사업이 지역 맞춤 돌봄 실현 및 여성의 사회활동 기회 확대와 사회 진출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여성의 다양한 활동 기회 제공 등 경제활동 촉진 및 인적 자본 확장을 도모하는 시책을 마련해 여성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성 평등 사회를 구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에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호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
- 5대 은행 전부 비대면 대출 막는다
- 8살 태권도 소녀, 시합 졌다고…멱살 잡고 뺨 때린 아버지 '비난'
- 수능 보는데 '지잉' 소리…하필 '꺼진 공기계' 발견된 수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