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업인의 새해 목표, '농업 발전·농가소득 증대'

윤신영 기자 2024. 1. 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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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업인이 갑진년을 맞아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다짐했다.

충남도는 23일 도 농업기술원 중강당에서 '2024년 농촌진흥 농업인단체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김 원장은 "충남 농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농업인단체의 협력과 동참이 필수적"이라며 "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기술을 지속 개발·지원하는 등 도내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이 더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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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024년 충남 농촌진흥가족 신년 교례회 개최
충남도 농업기술원 중강당엣 열린 '2024년 농촌진흥 농업인단체 신년 교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 농업인이 갑진년을 맞아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다짐했다.

충남도는 23일 도 농업기술원 중강당에서 '2024년 농촌진흥 농업인단체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7개 농업인단체, 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농업인들은 갑진년을 맞아 충남 농업의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올해 목표로 잡았다.

이날 농업인들은 농산물 품질 향상과 더 나은 농업과 농촌을 만들기 위한 논의도 했다.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날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농업기술 개발·보급 방향 등 계획을 설명하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농업인단체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 원장은 "충남 농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농업인단체의 협력과 동참이 필수적"이라며 "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기술을 지속 개발·지원하는 등 도내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이 더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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