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박지현 "체중 7kg 증량…여형사라기엔 많이 왜소해보인다고"

박서연 기자 2024. 1. 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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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박지현이 '재벌X형사'를 위해 7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홀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재홍 감독, 배우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지현은 강하경찰서 강력1팀 팀장 이강현 역을 준비하며 "살을 증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딱 봤을 때 여형사라고 하기엔 지금 제가 많이 왜소해보인다고 하시더라. 살을 7kg정도 증량했다"면서도 "근데 제가 얼굴살이 많이 찌는 체질이 아닌 거 같더라. 그래도 초반에 찍었을 때 스틸과 비교해보면 많이 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김바다 작가는 전작 '마이네임'의 인연으로 안보현을 적극 추천해 함께하게 됐다. 오는 26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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