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진행한 지역상생 도민참여 아이디어 입상작은

무안=박지훈 기자 2024. 1. 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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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비콘 스마트폰 어플 활용 통합형 안전관리서비스', '빈집 활용 외국인 근로자 마음지원센터 운영'이 지난해 12월 전남개발공사가 진행한 지역상생 도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개발공사는 2023년 전남개발공사 지역상생 도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에서 외부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총 5건의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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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2건·장려상 3건 등 총 5건
2023년 전남개발공사 지역상생 도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명단 포스터. 사진 제공=전남개발공사
[서울경제]

‘블루투스 비콘 스마트폰 어플 활용 통합형 안전관리서비스’, ‘빈집 활용 외국인 근로자 마음지원센터 운영’이 지난해 12월 전남개발공사가 진행한 지역상생 도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개발공사는 2023년 전남개발공사 지역상생 도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에서 외부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총 5건의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상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모분야로는 지역경제, 상생협력, 안전사고 제로, 고객만족이 있었다. 시상금은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이다.

이번 지역상생 도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된 제안은 실무 검토를 거쳐 공사의 업무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상생을 위한 공사의 역할과 기대에 대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아주 값진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남개발공사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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