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X장윤주, 신동엽 당황시킨 19금 토크 폭발(짠한형 신동엽)

김도곤 기자 2024. 1. 23. 15: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라미란, 장윤주가 ‘대가’ 신동엽도 당황하게 한 19금 토크를 폭발시켰다.

라미란과 장윤주는 22일 공개된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오는 1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시민덕희’에 함께 출연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직접 보이스피싱 일당을 잡는 이야기를 다뤘다.

라미란과 장윤주는 본인들이 출연한 영화 이야기는 간단히 마치고 곧바로 19금 토크를 펼쳤다.

라미란은 “장윤주가 남편과 사이가 너무 좋다. 촬영 중에도 매일 영상 통화한다. 제발 남편 좀 그만 놔주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장윤주는 “남편이 유머러스한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서 내가 집에서 유머를 담당한다. 남편이 스킨, 로션을 바르고 있으면 바지를 벗기는 장난을 친다”라는 말로 신동엽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장윤주는 “왜? 부부면 괜찮지”라며 오히려 놀라는 반응에 의문을 가졌다.

이어 “바지 벗기고 도망간다. 그런 장난으로 길들여서 지금은 부드러워졌다. 남편이 ‘이런 여자 처음이라며’ 좋아했다”라며 신동엽에게 “오빠는 오빠가 벗기는 스타일이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19금 토크는 계속됐다. 라미란은 “장윤주를 보며 부러웠다. 너무 건전한 부부생활을 하고 있다고 느꼈다.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다. 안 하거나 멀리하거나 너무 하거나 그렇지 않나”라며 19금 토크를 얹었다.

이어 “저는 안 한지 너무 오래됐다. 기억이 잘 안 난다. 관심도 없다. 남편은 지금도 혈기왕성하다”라며 장윤주 못지 않은 19금 토크를 선보였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