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하림, 전 남편 공개 저격 "아이들 생일에 안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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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물 '돌싱글즈4' 출연자 하림이 전 남편이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며 공개 저격했다.
하림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 전 남편은 원하는 대로 안 되면, 아이들의 생일 파티나 공연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결혼 중이었을 때와 이혼 후에도 마찬가지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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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MBN 예능물 '돌싱글즈4' 출연자 하림이 전 남편이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며 공개 저격했다.
하림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 전 남편은 원하는 대로 안 되면, 아이들의 생일 파티나 공연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결혼 중이었을 때와 이혼 후에도 마찬가지였다"고 적었다.
"모든 것이 그의 조건에 맞춰지지 않으면, 그는 아이들을 상처 주며 저에게 상처줬다. 아이들이 아빠를 기다려 나타나지 않을 때 상처받는 모습을 보는 것이 나에게 고통스러웠다"며 "우리가 헤어지기 시작한 시기쯤에는 그의 요구에 굴하지 않기 시작하자, 그 이후로는 생일, 학교 행사 또는 공연에 참석을 멈췄다"고 주장했다.
이어 "엑스가 참석한 생일이나 행사의 사진이 몇 장 있을 수도 있지만, 그건 거의 평생 한두 번의 일일뿐인 것을 평생 참석한 듯 포장할 것이다. 아이들 생일 파티의 50%를 지불하라고 했을 때, 엑스는 더욱 안 나타나고 나의 전화번호를 차단했다"고 주장했다.
하림은 이와 함께 전 남편에게 보낸 메시지도 공개했다. 아이의 생일에 나타나지 않은 것과 어린이 지원금을 지불하지 않은 것에 대해 추궁하는 내용이다.
하림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돌싱글즈4'에서 이혼 후 미국 시애틀에서 거주하며 홀로 세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종 커플이 됐던 리키와 동거하면서 전 남편과 마주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리키와는 결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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