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F. 발표 D-1' 셰필드 '정확히 75%' 극적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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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선수 최고의 영광인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명예의 전당 트래커는 23일(이하 한국시각)까지 2024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투표 총 384표 중 200표의 행방을 알렸다.
지난 2009년 은퇴한 셰필드는 2015년 명예의 전당 피선거권을 얻었다.
명예의 전당이 생긴 1936년 최초의 5인이라 불리는 타이 콥, 호너스 와그너, 베이브 루스, 크리스티 매튜슨, 월터 존슨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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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선수 최고의 영광인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무려 87년 만에 투표로 5인 입회가 이뤄질까?
명예의 전당 트래커는 23일(이하 한국시각)까지 2024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투표 총 384표 중 200표의 행방을 알렸다. 총 52.1%다.
우선 벨트레는 공개된 200표 중 198표를 얻었다. 무려 99%의 득표율. 투표의 양상이 달라졌다고는 하나 이는 과거의 스타들보다 훨씬 높은 득표율.
마지막으로 공개된 200표 중 150표. 정확히 입회 기준치인 75%를 기록 중인 셰필드가 이번 해 5번째 입회자가 될 수 있을지 에도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09년 은퇴한 셰필드는 2015년 명예의 전당 피선거권을 얻었다. 이번이 10번째로 마지막 기회. 투표로는 더 이상의 기회가 없다.
이들이 모두 75%를 넘길 경우, 역사상 2번째로 5명이 동시에 투표로 입회하게 된다. 명예의 전당이 생긴 1936년 최초의 5인이라 불리는 타이 콥, 호너스 와그너, 베이브 루스, 크리스티 매튜슨, 월터 존슨 이후 처음이다.
무려 87년 전 전설적인 최초의 5인 이후 첫 5명의 입회를 바라보고 있는 2024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는 오는 24일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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