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눔데이 수익금 1100만원 지역 보육시설에 전달
방금숙 기자 2024. 1. 23. 15:02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2023 넷마블나눔 데이’에서 얻은 수익금과 동일 금액을 매칭한 약 1100만 원을 지역 보육시설 2곳에 전했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나눔 데이는 매년 진행되는 사내 나눔 행사로, 지난해 12월 넷마블과 코웨이 임직원, 넷마블문화재단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기금은 금천구 혜명보육원과 구로구 에델마을 등 아동·청소년 보육시설에 전달돼 지역사회 아동이 사용할 가전, 가구, 전자기기 등의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계속해서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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