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내달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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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22일부터 2월2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한다.
3일 중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단속은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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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22일부터 2월2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한다.
3일 중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단속은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동(洞) 청소년지도위원 및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꾸려 우범지역과 번화가 등을 돌며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출입시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과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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