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지역 보육시설 2개소에 1100만 원 전달

최승진 2024. 1. 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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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2023 넷마블나눔 DAY' 수익금과 재단이 동일 금액을 더한 약 1100만 원 기금을 사옥 인근 지역의 보육시설 2개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이 기금을 전달한 보육시설은 혜명보육원(금천구)과 에델마을(구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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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이 지역 보육시설 2개소에 기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 에델마을 최순옥 사무국장 /넷마블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2023 넷마블나눔 DAY' 수익금과 재단이 동일 금액을 더한 약 1100만 원 기금을 사옥 인근 지역의 보육시설 2개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이 기금을 전달한 보육시설은 혜명보육원(금천구)과 에델마을(구로구)이다. 혜명보육원은 아동·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에델마을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심리정서 치료 등을 지원 중인 곳이다.

이번 기금은 각 기관에서 지역사회 아동들이 사용할 가전·가구, 전자기기 등 구매금액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넷마블나눔 DAY기금은 매년 사내 나눔행사를 통해 넷마블·코웨이 임직원과 넷마블문화재단이 함께 기부금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내 나눔 문화를 지속 확산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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