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제68회 수의사국가시험에서 49명 전원 합격

전광훈 2024. 1. 23.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박상열)이 최근 발표된 제68회 수의사국가시험에서 100% 합격률을 달성하고, 박성현 학생이 전국 수석을 차지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박상열 전북대 수의대학장은 "100% 합격률은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교육과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학생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국내 최고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수의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현 전국 수석 '겹경사'

최근 발표된 제68회 수의사국가시험에서 전북대 수의대 박성현 학생이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박상열)이 최근 발표된 제68회 수의사국가시험에서 100% 합격률을 달성하고, 박성현 학생이 전국 수석을 차지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전북대 수의대는 올해 졸업예정자 49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19년 전국 수석을 배출한 바 있는 전북대 수의대는 올해 또다시 전국 수석이 나오면서 국내 최고의 수의사 양성 요람임을 재확인했다.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은 박성현 학생은 "전북대 수의대 전 과정 동안 열심히 노력해 온 점들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6년 동안 수준 높은 교육과 많은 경험을 제공해 준 교수님들과 함께 시험을 준비한 동기들,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열 전북대 수의대학장은 "100% 합격률은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교육과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학생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국내 최고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수의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