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는 '2024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유치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우수 숙련기술자 발굴과 사기진작을 목표로 지난 1966년 제1회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인 축제다.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올해 8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7일간 구미, 안동 등 4개 시 7개 경기장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와 지도 교사 등 1만 8천여 명이 참가해 산업용 드론 제어 등 총 50개 직종에서 기능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2024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유치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우수 숙련기술자 발굴과 사기진작을 목표로 지난 1966년 제1회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인 축제다.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올해 8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7일간 구미, 안동 등 4개 시 7개 경기장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와 지도 교사 등 1만 8천여 명이 참가해 산업용 드론 제어 등 총 50개 직종에서 기능을 선보인다.
경북도는 1977년, 1993년, 2008년 대회 이후 16년 만에 네 번째로 대회를 유치했다.
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관광자원 홍보 등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00원만"…계좌번호 올리는 '온라인 거지' 뭇매[이슈세개]
- 한전 말단 직원도 '임금반납'…"거절땐 인사 불이익" 울상
- "빨간 조끼 1946명이 다닥다닥, 뭐하는 거지?"…동시 팽이치기 기록 경신
- '삼계천사' 대체 누굴까…이번엔 4억 기부, 4년간 16억 누적
- 장관 경호요원 딸이 총맞아 숨지는 나라…"안전망이 재앙 수준"
- 류희림 방심위원장 '거짓말' 논란, 방심위 노조 '류 위원장 동생 관련 보고서' 공개
- 구청장은 장애인 망언, 의회는 음주·폭행…"공천 누가 줬나"
- '청량리 재개발 비리' 경찰, 동대문구청 등 압수수색
- '강성희 퇴장 논란' 운영위, 與 불참으로 파행…野 "국민 무시"
- 1분기 가계·기업 대출 문턱 낮아질 듯…가계·기업 신용 위험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