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LPGA 개막전 우승’ 리디아 고, 세계랭킹 한 자릿수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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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다시 여자골프 세계랭킹 톱10에 들었다.
리디아 고는 2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9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하락세였던 순위를 끌어올렸다.
2023년 첫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위에 자리했던 리디아 고는 부진한 활약에 10위 밖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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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다시 여자골프 세계랭킹 톱10에 들었다.
리디아 고는 2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9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10위 밖으로 밀렸던 리디아 고는 약 2개월 만에 다시 한 자릿수 순위에 진입했다.
리디아 고는 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하락세였던 순위를 끌어올렸다. 2023년 첫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위에 자리했던 리디아 고는 부진한 활약에 10위 밖으로 밀렸다. 하지만 2024년을 시작하는 첫 대회에서 우승하며 순위 경쟁에 다시 나섰다.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미국)와 2위 인뤄닝(중국), 3위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자리를 지킨 가운데 넬리 코르다(미국)가 호주교포 이민지를 밀어내고 4위가 됐다. 그 뒤를 6위 고진영, 7위 김효주 등이 따랐다. 10위 밖에서는 15위 신지애, 16위 양희영 등이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에는 이예원과 박민지가 32위, 33위에 나란히 올랐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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