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노 모어 (마 보이)' 첫주 활동 마무리…무대 천재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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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19(SISTAR19)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새 싱글 앨범 '노 모어 (마 보이)'(NO MORE (MA BOY))를 발표한 씨스타19(효린, 보라)는 11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 국내외 차트를 강타한 데 이어 음악 방송 등 빛나는 첫 주 활약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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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씨스타19(SISTAR19)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새 싱글 앨범 '노 모어 (마 보이)'(NO MORE (MA BOY))를 발표한 씨스타19(효린, 보라)는 11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 국내외 차트를 강타한 데 이어 음악 방송 등 빛나는 첫 주 활약을 보여줬다.
이들은 지난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9일 KBS 2TV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컴백 타이틀곡 '노 모어 (마 보이)'와 수록곡 '소시'(SAUCY) 무대를 선보였다.
컴백 전부터 레전드 유닛의 귀환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씨스타19는 타이틀곡 '노 모어 (마 보이)' 무대에서는 파워풀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로 파격적인 섹시미를 선보였으며, 수록곡 '소시' 무대에서는 싱그러우면서도 상큼한 매력으로 반전 변신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노 모어 (마 보이)'를 통해 카우걸로 변신한 씨스타19는 관능적인 표정에 섹시한 춤선을 살린 안무로 성숙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탁자 위에 올라가 뿜어내는 카리스마 넘치는 춤은 씨스타19만의 팀 컬러와 당당한 분위기를 동시에 드러내며 돌아온 유닛 레전드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스타일링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무대에서는 카우걸을 연상시키는 핫팬츠에 톱브라로 감각적인 보디 라인을 강조했으며, 수록곡 무대에서는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패션부터 상큼한 투피스 퍼 드레스까지 상큼한 분위기를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11년 만에 씨스타19를 결성하게 된 배경부터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레전드 무대 재연부터 솔직한 입담에 발랄한 매력까지 무장해 '아는 형님'을 쥐락펴락하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레전드 유닛으로 11년만에 컴백해 명성을 재입증한 씨스타19는 미국 USA 투데이, 엘르, 롤링스톤, FLAUNT, HYPEBAE 등 유명 외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국내 차트를 강타함과 동시에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에서 프랑스, 스페인, 호주, 독일, 대만, 태국, 홍콩, 튀르키예,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씨스타19는 '노 모어 (마 보이)'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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