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中 잔장에 열가소성 TPU 공장 준공
김영호 2024. 1. 23.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스프가 중국 잔장 페어분트 생산단지에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공장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무인 운반 차량 및 첨단 자동화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 효율성을 극대화한 세계 최대 규모 단일 TPU 생산 라인이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스프가 중국 잔장 페어분트 생산단지에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공장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무인 운반 차량 및 첨단 자동화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 효율성을 극대화한 세계 최대 규모 단일 TPU 생산 라인이라고 설명했다.
열가소성 TPU는 TPU 소재 특성인 고강도, 유연성, 내마모성이 우수하고 기계·화학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다. 자동차, 가전제품, 헬스케어, 산업용 케이블 및 전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된다.
마틴 융 바스프 글로벌 기능성소재 사업부 사장은 “새로운 공장을 통해 공업, e-모빌리티 및 신에너지 부문에서 특히 증가하고 있는 TPU 시장 수요를 충족하며 아태지역의 핵심 고객 산업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네시스 GV80, 2026년 전기차로 나온다
- 오픈AI CEO, 삼성·SK·스타트업 만난다...'AI 칩 얼라이언스' 논의
- 10년 논란 단통법 폐지…통신사 자율경쟁
- [뉴스줌인] 샘 올트먼 오픈AI CEO, 국내 기업과 자체 AI 칩 생산 위한 협력관계 모색
- “믿을건 반도체뿐”, AI발 미 증시 훈풍에 반도체 주목하는 증권가
- 중기부, 이달 말 R&D 예산 삭감 피해 구제안 발표…“기업 의견 반영”
- [에듀플러스]의학계열 분석〈2〉연세대, 서울캠 의학계열 264명·미래캠 의예·간호보건계열 295명
- [에듀플러스]선배에게 듣는 진학상담〈33〉충북대 수의과대학, “영어·생물학 중요…6년 교육과
- 이경준 아카마이코리아 대표 “통합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 내놓겠다”
- 내달 데이터허브 시범서비스 개시...데이터거래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