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울산지역 금융기관 여신 증가…주택담보 대출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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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울산지역 금융기관 여신이 중소기업 대출, 주택담보 대출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다.
23일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11월중 울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11월 울산 금융기관 여신 증가폭은 2510억원으로 전월(1375억원) 대비 0.5% 늘었다.
기업대출도 11월 1471억원으로 전월 –455억원에서 증가세로 전환됐다.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가계대출은 감소했으나 기업대출이 증가하면서 전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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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11월 울산지역 금융기관 여신이 중소기업 대출, 주택담보 대출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다.
23일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11월중 울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11월 울산 금융기관 여신 증가폭은 2510억원으로 전월(1375억원) 대비 0.5% 늘었다.
예금은행 여신은 중소기업 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이 늘었다. 11월 여신은 2467억원으로 전월(986억원) 대비 0.7% 증가했다.
가계대출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11월 가계대출은 1394억원으로 전월 624억원 보다 770억원 늘었다.
기업대출도 11월 1471억원으로 전월 –455억원에서 증가세로 전환됐다.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가계대출은 감소했으나 기업대출이 증가하면서 전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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