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통령 만난 한동훈… 테마주 대상홀딩스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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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대상홀딩스우 주가가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만나 극적 화해 모드에 들어갔기 때문으로 읽힌다.
대상홀딩스는 배우 이정재씨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전 법무부장관)이 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지며 한 비대위원장 테마주로 묶였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현장을 방문해 사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공식일정을 함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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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대상홀딩스우 주가가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만나 극적 화해 모드에 들어갔기 때문으로 읽힌다. 대통령실이 한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지 불과 이틀 만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7분 현재 대상홀딩스우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3%)까지 오른 3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상홀딩스도 16% 상승 중이다.
대상홀딩스는 배우 이정재씨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전 법무부장관)이 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지며 한 비대위원장 테마주로 묶였다. 대상홀딩스는 이씨의 오랜 연인인 임세령 부회장이 2대 주주로 있다.
한동훈 테마주인 덕성우(23.78%)와 원익큐브(6.48%)도 상승세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한동훈 테마주'로 묶였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현장을 방문해 사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공식일정을 함꼐 했다. 윤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한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과 대통령실의 한동훈 사퇴 압박, 김경율 비대위원 공천 논란 등으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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