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곤 회장, HLB테라퓨틱스 10만주 장내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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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HLB테라퓨틱스 주식 10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진양곤 회장은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HLB테라퓨틱스 주식 10만주를 취득했다.
그룹 핵심 경영진이 HLB테라퓨틱스 주식을 사들였다는 것은 곧 회사 미래에 대한 자신감으로 읽혀진다.
HLB테라퓨틱스는 지난해 2년 연속 주식 배당을 결정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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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HLB테라퓨틱스 주식 10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지난해에 이은 추가 취득으로 회사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고 경영진이 직접 나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진양곤 회장은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HLB테라퓨틱스 주식 10만주를 취득했다. 평균 매수 단가는 3798~3900원으로 총 매입 규모는 약 4억원이다. 이번 매입에 따라 진 회장의 지분율은 0.11%에서 0.24%로 상승했다.
HLB테라퓨틱스 이사회 의장으로 있는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지난해 7월 HLB테라퓨틱스 8만주를 사들인 바 있다. 약 3억2100만원 규모였다. 이어 안기홍 HLB테라퓨틱스 대표 역시 회사 주식 5만3190주를 매수한 바 있다. 그룹 핵심 경영진이 HLB테라퓨틱스 주식을 사들였다는 것은 곧 회사 미래에 대한 자신감으로 읽혀진다.
HLB테라퓨틱스는 지난해 2년 연속 주식 배당을 결정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HLB테라퓨틱스는 보통주 1주당 0.035주, 총 258만주 규모의 주식 배당을 결정한 바 있다. HLB테라퓨틱스는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배당 계획을 승인받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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