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지명

김성현 기자 2024. 1. 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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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을 지명했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퇴임한지 한달여만이다.

박성재 전 고검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대구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서울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대검찰청 감찰2과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을 거쳐 서울중앙지검장과 서울고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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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을 지명했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퇴임한지 한달여만이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은 인선안을 발표했다. 

(사진=뉴스1)

박성재 전 고검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대구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서울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대검찰청 감찰2과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을 거쳐 서울중앙지검장과 서울고검장을 지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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