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HLB 계열주 상승세…진양곤 회장 추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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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028300) 계열주 전반이 상승하고 있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HLB테라퓨틱스(115450) 주식 10만주를 추가 매수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진 회장은 HLB테라퓨틱스 주식 10만주를 매입했다.
지난해 HLB가 66만주를 장내매수하고, HLB테라퓨틱스 안기홍 대표도 5만3190주를 장내 매입하며 HLB테라퓨틱스의 지분을 늘리는 등 특수관계인들이 장내매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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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HLB는 전 거래일보다 3950원(8.27%) 상승한 5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테라퓨틱스(115450)는 2.98%, HLB생명과학(067630)은 3.38%, HLB(028300)바이오스템은 22.89%, HLB(028300)사이언스는 4.47% 상승하고 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진 회장은 HLB테라퓨틱스 주식 10만주를 매입했다. 지난해 7월 8만주를 매입한 후 두번째다. 진 회장의 소유 비율은 0.11%에서 0.24%로 높아졌다.
지난해 HLB가 66만주를 장내매수하고, HLB테라퓨틱스 안기홍 대표도 5만3190주를 장내 매입하며 HLB테라퓨틱스의 지분을 늘리는 등 특수관계인들이 장내매입을 확대하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HLB테라퓨틱스의 글로벌 3상 2건이 순항하며, NK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기존 약물 대비 높은 경쟁력을 고려 시, 3상 완료 후 신약허가 절차가 진행되면 회사는 물론 그룹 전체의 기업가치를 크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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