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박지현 "女형사 연기, 너무 왜소해 체중 7kg 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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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이 여성 형사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증량한 고충을 밝혔다.
박지현은 "살을 증량했다. 딱 봤을 때 여성 경찰, 여성 형사라고 하기에는 너무 왜소해 보인다고 감독님, 작가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살을 7kg 정도 증량했다. 얼굴에 살이 많이 찌는 편은 아닌 것 같다. 근데 초반 스틸과 비교해보면 살이 쪘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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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지현이 여성 형사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증량한 고충을 밝혔다.
박지현은 23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제작발표회에서 "살을 7kg 정도 증량했다"라고 밝혔다.
박지현은 "살을 증량했다. 딱 봤을 때 여성 경찰, 여성 형사라고 하기에는 너무 왜소해 보인다고 감독님, 작가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살을 7kg 정도 증량했다. 얼굴에 살이 많이 찌는 편은 아닌 것 같다. 근데 초반 스틸과 비교해보면 살이 쪘더라"라고 했다.
'수사 덕후' 형사 캐릭터로 강렬 액션에 도전한 박지현은 "액션은 처음 해봐서 노력이 필요했다. (이) 강현이가 싸움을 잘해서 그런 면을 표현하기 위해 능수능란한 액션을 위한 표정 연기와 포스를 표현하려고 연구했다"라고 했다.
박지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 덕후'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 이강현을 연기한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뺵' 플렉스 수사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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