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웨딩화보서 공주드레스 입은 시누이 산다라박 “흰색만 안되는줄”(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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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동생 천둥의 웨딩화보를 함께 촬영했다.
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천둥의 예비신부 미미가 시누이 산다라박, 박두라미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생의 웨딩화봉에서 초록색 공주 드레스를 착용한 산다라박은 "(결혼사진 찍을 때) 흰색 옷 입으면 안 된다만 알았지 그렇게 화려한 걸 (입으면 안 되는 줄 몰랐다)"이라며 민망한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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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동생 천둥의 웨딩화보를 함께 촬영했다.
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천둥의 예비신부 미미가 시누이 산다라박, 박두라미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생의 웨딩화봉에서 초록색 공주 드레스를 착용한 산다라박은 "(결혼사진 찍을 때) 흰색 옷 입으면 안 된다만 알았지 그렇게 화려한 걸 (입으면 안 되는 줄 몰랐다)"이라며 민망한 듯 웃었다.
천둥은 두 누나와 웨딩화보 촬영을 한 이유에 대해 "우리도 찍을 겸 (누나들과 미미) 셋이 있으면 예쁠 것 같아서 제가 같이 찍는 걸 추천했다"고 말했다.
VCR을 보던 김지민은 "이 사진은 신부한테 예민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산다라박, 박두라미 씨가 너무 예쁘지 않나"라고 했고 황보라는 "(결혼사진에서) 신부는 자기 혼자 예뻐야 하는데 예쁜 애들 오는 거 싫어하지 않나. 왜 또 중간에 (시누이들이) 있나. 포지션이 이상하다"며 의아함을 표했다.
최성국 역시 "나는 처음에 '누가 신부지' 하고 찾았다. 구도상 산다라박이 신부인 줄 알았다. 멋있는데 신부가 눈에 확 들어오지 않는다"고 했고 황보라는 "아예 눈에 안 들어온다. 산다라박만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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