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법무장관 후보자에 박성재 지명

안영국 2024. 1. 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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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을 지명했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퇴임한지 한달여만이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박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17기로, 엄정한 성품에 책임감이 강하고 강직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후보자는 "국민 신뢰를 받는 공정한 법 집행과 국민 생활안전,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명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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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을 지명했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퇴임한지 한달여만이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 대통령실 제공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박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17기로, 엄정한 성품에 책임감이 강하고 강직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후보자는 “국민 신뢰를 받는 공정한 법 집행과 국민 생활안전,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명 소감을 밝혔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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