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한국회계학회 경진대회서 4관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 학생들이 한국회계학회가 주최한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가톨릭대는 제3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서 재학생 14명이 참가, 총 4개팀이 모두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주민경·박재희·신나라·최민혁 학생(회계에어팀)은 한국공인회계사회장상을 수상했다.
팀 주장인 주민경 회계학과 3학년 학생은 "회계학과 교수님들의 지도와 관심 덕분에 경진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인회계사회 회장상, 우수상 등 거머줘며 기염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가톨릭대 학생들이 한국회계학회가 주최한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주민경·박재희·신나라·최민혁 학생(회계에어팀)은 한국공인회계사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신종자본증권 회계처리에 관한 연구’로 수준 높은 분석 연구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팀 주장인 주민경 회계학과 3학년 학생은 “회계학과 교수님들의 지도와 관심 덕분에 경진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톨릭대 학생들이 참여한 나머지 3개 팀도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범준 가톨릭대 회계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본인의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부 공모전에 도전하는 것을 적극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르게 문제를 정의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 ‘이것’ 챙겨먹으면 치매 위험 뚝…“가장 손 쉬운 방법”
- 한복 입은 조민, 홍삼 모델 발탁...화장품 이어 종횡무진
- 승리, 여전한 빅뱅 팔이… "지드래곤 데려오겠다" 허세
- 일본 최고의 미인 얼굴 보니…‘멘붕’ 빠진 누리꾼들, 무슨 일
- 장례식장서 패싸움한 부산 '앙숙' 폭력조직들, 최대 징역 6년
- "최윤종, 사형이나 무기징역이라고 하자 깜짝 놀라면서 하는 말이..."
- 자녀들도 외면한 아빠의 범행, 음주 후 둔기로 엄마를...'심신미약'일까?
- 김수미 측 "현 대표, 고소 당하자 여론몰이…서효림 고가 선물 NO" [공식]
- 무면허 만취 운전자 잡고 보니…13년 전 '사망 처리'된 남성
- "전기차 주행거리 늘었다"…앞바퀴 사이 숨겨진 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