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월드에서 자원 확보 유용한 꿀자리는?

‘추천 거점’ 다량의 금속 광석 밀집된 장소 엄선

- 포켓페어 팰월드

포켓페어 신작 '팰월드(팔월드)'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크게 히트했다. 멀티플레이부터 솔로플레이까지 꿀잼 향기를 풍겨 남녀노소 관계 없이 수많은 게이머가 팰월드 오픈월드를 탐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팰월드에서는 시간이 조금 지나 자원이 부족해지기 시작한다. 이 경우 추가적인 거점이 필요하다. 거점 레벨 10이 되면 팰박스를 2개 설치할 수 있고 기존에 사용했던 본진 외에 추가적인 거점을 하나 더 세울 수 있다.

거점을 추가할 땐 부족한 자원을 고려해야 한다. '돌'이나 '나무'와 같은 주요 재료는 '채석장'과 '벌목장'을 제작하고 자동화가 된 시점에서 상당히 여유로워진다. 반면 '금속 광석'은 늘 부족하다.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꾸준히 활용하는 '금속 주괴'로 인해 아무리 많이 확보해도 여유롭지  않다.

게임톡은 점점 필요성이 높아지는 금속 광석 관련해 2차 거점으로 추천할 만한 지역 정보를 모아봤다.

참고로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 불가능하진 않지만 원활한 이동을 위해 날아다니는 탈 것, 일명 '날탈'을 하나쯤 확보하는 것이 좋다.

■ 작은 부락 근처 금속 광석 스팟  

- 처음 확보하기 좋은 금속 광석 거점

- 첫 시작 지점인 시작의 대지 기준으로 왼쪽에 위치한다

주요 자원: 금속 광석 덩이 8개

장점: 작은 부락과 가깝고 탈 것 없이도 비교적 편하게 도착 가능

 

■ 쇠락한 교회 근처 광석 스팟

- 교회 바로 뒷편에 금속 덩이들을 확인할 수 있다

- 빠른 이동 근처라 처음 발견하기도 쉽다

주요 자원: 금속 광석 덩이 8개

장점: 시작 위치와 비교적 가까움, 빠른 이동 바로 근처

 

■ 호수 중앙 근처 금속 광석 스팟

- 석탄까지 함께 노릴 수 있는 2차 거점 

- 시작의 대지 기준으로 좌측 상단에 있는 호수 중앙 근처에 존재한다

주요 자원: 금속 광석 덩이 7개 + 석탄 덩이 1개

장점: 금속과 더불어 석탄도 꾸준히 수급 가능

 

■ 펠 애호 단체의 탑 입구 근처 광석 스팟  

- 자원량으로는 가장 많은 거점 중 하나

- 펠 애호 단체의 탑 입구에서 아래쪽으로 쭉 날아오면 절벽 꼭대기에 위치한다

주요 자원: 금속 광석 덩이 7개 + 석탄 덩이 5개

장점: 가장 많은 자원 매몰량

 

■ 채광에 활용하기 좋은 팰은 '드릴북이', 운반은 '버드래곤'

- 앞서 언급한 호수 중앙 근처 거점 위치에서 왼쪽으로 쭉 가면 존재한다

- 비교적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채광 3레벨 팰 '드릴북이'

멀티 거점에 채굴과 운반 작업 적성을 가진팰을 배치함으로서 플레이어가 거점에 오지 않아도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자동화 운영이 가능하다. 하루에 한 번 거점에 들려 상자에서 자원만 회수하면 되니 굉장히 편리하다.

많은 금속 광석들을 효율적으로 채굴하기 위해선 채광 스킬 레벨이 높은 팰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드릴북이'는 초반부에 얻을 수 있는 채광 3레벨을 팰이다.

서식 위치는 사막지대다. 앞서 말한 호수 중앙 근처 거점 위치에서 왼쪽 방향으로 쭉 이동하다 보면 사막 지형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위치에서 10레벨 후반에서 20레벨 초반대의 드릴북이가 등장하니 포획해두면 좋다.

- 버드래곤은 운반과 불피우기 모두 가능하다

- 비교적 넓은 곳에 서식하는 버드래곤

금속을 채굴했으면 운반할 팰 또한 필요하다. 버드래곤은 운반 레벨 3과 불 피우기 레벨 1을 가지고 있는 팰이다. 플레이어 레벨 21에 '버드래곤의 안장'을 해금해 날아다니는 탈것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니 미리 포획해두면 좋다.

비교적 넓은 위치에 등장하니 해당 위치 근처를 갈 일이 있다면 공중을 확인해 보자. 한 번 포획해두면 운반 요원과 탈것으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이전보다 훨씬 편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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