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승욱, 22대 총선 '제주시 을' 출마 선언

고동명 기자 2024. 1. 23.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욱 국민의힘 예비후보(56)가 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출마를 23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여년간 민주당 국회의원이 제주를 독식한 결과 과연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이제는 변해야 한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제주 제2공항의 배후 도시로서 제주시 동부권에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겠다"며 "동부권을 의료, 교통, 물류, 관광, 주거의 중심으로 건설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공항 배후도시로 제주시 동부권 신도시 건설"
23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제주시 을'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4.1.23/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김승욱 국민의힘 예비후보(56)가 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출마를 23일 선언했다.

김승욱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정치인이 필요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여년간 민주당 국회의원이 제주를 독식한 결과 과연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이제는 변해야 한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제주 제2공항의 배후 도시로서 제주시 동부권에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겠다"며 "동부권을 의료, 교통, 물류, 관광, 주거의 중심으로 건설하겠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과 제20대 대통령선거 제주도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사단법인 '제주문화역사나들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