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제3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서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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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최근 학부생 14명이 한국회계학회 '제3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4관왕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경영학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회계학회는 매년 기업·공공부문 회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참가자는 기업의 실제 회계사례를 분석해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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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최근 학부생 14명이 한국회계학회 '제3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4관왕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경영학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회계학회는 매년 기업·공공부문 회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참가자는 기업의 실제 회계사례를 분석해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을 도출한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총 55개 팀이 참가했다. 가톨릭대에서는 학부생 14명으로 구성된 4개 팀이 참가해 모두 입상했다.
△건설 및 부동산업 대출부실에 따른 대구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회복방안-BIS 자기자본비율을 중심으로(박수은·김예빈·김유진·윤주은 학생) △왜 '야놀자'는 미국행을 택했는가?(박지은·계희진·홍유진) △국가철도공단 무형자산 상각방법의 탐색-경제적 실질을 반영한 합리적인 상각방법에 대해(최정준·장다현·김민지) 등 3개 팀은 우수상을, △신종자본증권 회계처리에 관한 연구-제주항공을 중심으로(주민경·박재희·신나라·최민혁)는 한국공인회계사회장상을 받았다.
김범준 가톨릭대 회계학과장은 "제자들이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본인의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부 공모전에 도전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르게 문제를 정의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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