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지드래곤 팔이…승리, 여전히 자숙 없는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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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면서 징역살이까지 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자숙 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SNS에는 승리가 지난 22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클럽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한편 상습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승리는 지난해 2월 9일 여주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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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이른바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면서 징역살이까지 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자숙 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SNS에는 승리가 지난 22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클럽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지드래곤, 태양(GD X TAEYANG)의 '굿 보이(GOOD BOY)'에 맞춰 춤을 추는 승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문제는 "언젠가 이곳에 지드래곤을 데려오겠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샀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빅뱅에서 탈퇴한 그가 여전히 빅뱅과 멤버를 이용해 관심을 받으려 한다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한편 상습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승리는 지난해 2월 9일 여주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그러나 승리는 변하지 않았다. 출소 후에도 각종 파티와 클럽 목격담이 전해지는 등 자숙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이면서 비판을 받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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