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지드래곤 팔이…승리, 여전히 자숙 없는 행보

김한길 기자 2024. 1. 23.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른바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면서 징역살이까지 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자숙 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SNS에는 승리가 지난 22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클럽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한편 상습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승리는 지난해 2월 9일 여주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이른바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면서 징역살이까지 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자숙 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SNS에는 승리가 지난 22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클럽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지드래곤, 태양(GD X TAEYANG)의 '굿 보이(GOOD BOY)'에 맞춰 춤을 추는 승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문제는 "언젠가 이곳에 지드래곤을 데려오겠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샀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빅뱅에서 탈퇴한 그가 여전히 빅뱅과 멤버를 이용해 관심을 받으려 한다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한편 상습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승리는 지난해 2월 9일 여주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그러나 승리는 변하지 않았다. 출소 후에도 각종 파티와 클럽 목격담이 전해지는 등 자숙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이면서 비판을 받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승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