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시민특위, 광안대교 점검…안전관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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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찾아 안전 점검에 나섰다.
공단은 부산시의회 시민안전 특별위원회가 23일 오전 부산 대표 교량시설인 광안대교를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개최되는 '2024년 시의회 상반기 업무보고'를 앞두고 현장점검에 나선 시민특위는 공단 관계자들과 함께 광안대교의 핵심 시설인 주탑과 앵커리지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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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찾아 안전 점검에 나섰다.
공단은 부산시의회 시민안전 특별위원회가 23일 오전 부산 대표 교량시설인 광안대교를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개최되는 '2024년 시의회 상반기 업무보고'를 앞두고 현장점검에 나선 시민특위는 공단 관계자들과 함께 광안대교의 핵심 시설인 주탑과 앵커리지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교량처 영상실에서 광안대교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교량의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해 ▲정기안전점검(반기 1회) ▲정밀안전점검(격년 1회) ▲정밀안전진단(5년 1회) 등을 통해 교량의 안전성을 분석하고 있다.
또 매년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보수·보강을 시행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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