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돌`, 스위스인들의 잇몸도 지킨다

강민성 2024. 1. 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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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생약 성분 잇몸 약 '인사돌'이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제약은 인사돌을 스위스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는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및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그러기 위해 학술 심포지엄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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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약품청 허가 받아
동국제약 인사돌 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은 생약 성분 잇몸 약 '인사돌'이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제약은 인사돌을 스위스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의 일반의약품 제품이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인사돌이 스위스에서 치과 치료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치은염 및 치주염 환자에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는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및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그러기 위해 학술 심포지엄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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