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 강원경찰청장, 동계청소년올림픽 현장서 대비상황 점검
배상철 2024. 1. 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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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 강원경찰청장이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에서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강릉에 마련된 현장종합상황실에 상주하며 올림픽 현장을 살피고 있는 김 청장은 경기장 안전부터 교통관리, 테러대비 등 분야별 대비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저력을 바탕으로 경찰 역량을 집중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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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 강원경찰청장이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에서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강릉에 마련된 현장종합상황실에 상주하며 올림픽 현장을 살피고 있는 김 청장은 경기장 안전부터 교통관리, 테러대비 등 분야별 대비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아이스하키,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경기가 열리는 현장을 수시로 직접 방문, 성공적인 올림픽이 치러질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현장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기동대와 특공대원 등 경찰관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저력을 바탕으로 경찰 역량을 집중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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