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韓, 서천시장 화재현장 같이 점검…갈등 봉합 주목

권오석 2024. 1. 23.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천 논란 등으로 갈등을 빚었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을 함께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천특화시장 현장을 찾아 함께 현장을 둘러보면서 진화 작업 중인 현장 인력들을 격려하고 복구와 지원 대책 등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이번 현장 방문을 함께 하는 것을 계기로 그간의 갈등을 해소할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화 작업 중인 현장 인력들 격려 등 나서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공천 논란 등으로 갈등을 빚었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을 함께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후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천특화시장 현장을 찾아 함께 현장을 둘러보면서 진화 작업 중인 현장 인력들을 격려하고 복구와 지원 대책 등을 논의했다. 앞서 전날 서천특화시장에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이번 현장 방문을 함께 하는 것을 계기로 그간의 갈등을 해소할지 주목된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