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SK텔레콤 '통신 인프라 전기안전 향상' 맞손

윤난슬 기자 2024. 1. 23.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3일 서울 을지로 SK-T 타워에서 SK텔레콤 및 12개 계열사와 '통신인프라 전기안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강종렬 SK텔레콤 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통신인프라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전기안전 확보를 위한 기술지원과 전기·통신설비의 안전 역량 강화을 위한 연구·교육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3일 서울 을지로 SK-T 타워에서 SK텔레콤 및 12개 계열사와 '통신인프라 전기안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4.01.23.(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3일 서울 을지로 SK-T 타워에서 SK텔레콤 및 12개 계열사와 '통신인프라 전기안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강종렬 SK텔레콤 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통신인프라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전기안전 확보를 위한 기술지원과 전기·통신설비의 안전 역량 강화을 위한 연구·교육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효율적인 전기설비 유지·운용에 상호 협력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전기설비 진단·검사업무 및 상호 협조 ▲AI 기반 리튬축전지 온라인 진단 기술 공동 개발 등이다.

박지현 사장은 "통신인프라의 안전 확보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고 AI 기반 전기안전관리기술 도입으로 전기재해를 혁신적으로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