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수영장 체온유지풀 이용하던 80대 여성 사망
남승렬 기자 2024. 1. 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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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수영장 체온유지풀을 이용하던 8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23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8분쯤 대구 남구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 체온유지풀에서 A씨(80대·여)가 물에 떠오른 채로 발견됐다.
CC(폐쇄회로)TV 확인 결과, A씨는 이날 오후 4시30분쯤 수영장 체온유지풀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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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수영장 체온유지풀을 이용하던 8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23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8분쯤 대구 남구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 체온유지풀에서 A씨(80대·여)가 물에 떠오른 채로 발견됐다.
CC(폐쇄회로)TV 확인 결과, A씨는 이날 오후 4시30분쯤 수영장 체온유지풀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설비적인 문제나 전기적 요인 등 수영장 시설의 하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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