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설명절 행사카드 결재 시 최대 50% 할인행사

이찬선 기자 2024. 1. 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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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은 설명절을 맞아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할인하는 특판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할인카드는 NH농협카드를 비롯해 국민, 신한, 삼성, 롯데, 하나, BC, 전북, 카카오페이머니 등 10개 신용카드이다.

농협은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전예약기간 최대 300만원, 본특판기간 최대 10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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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10만원대 실속 농축산물 선물세트 늘려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오른쪽 두번째)과 임유수 농협중앙회 이사(왼쪽 두번째)가 설명절 할인물품을 들고 있다.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세종농협은 설명절을 맞아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할인하는 특판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할인카드는 NH농협카드를 비롯해 국민, 신한, 삼성, 롯데, 하나, BC, 전북, 카카오페이머니 등 10개 신용카드이다.

농협은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전예약기간 최대 300만원, 본특판기간 최대 10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농축산물 선물세트 품목은 전년보다 18% 확대했으며, 행사기간 중 3만~10만원대 실속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확대하고 MZ세대, 4050세대, 실버세대를 위한 건강 농축산물과 주류 등 구매 폭을 넓혔다.

혼합명품과일세트, 더한우 시그니처세트와 참기름, 들기름, 혼합7곡들을 포함한 한토레 명작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특별 판매한다.

백남성 본부장은 “설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프리미엄부터 실속형 선물세트 등을 다양하게 준비해 소비자 부담을 덜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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