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서천시장 화재현장 방문…한동훈과 함께 현장 점검

홍순준 기자 2024. 1. 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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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3일) 오후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비슷한 시간 서천특화시장을 찾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사고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당초 외부 공식 일정이 없었으나,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직접 현장을 돌아보기로 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 위원장 역시 원래 예정된 일정을 조정해 윤 대통령과 비슷한 시간대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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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3일) 오후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비슷한 시간 서천특화시장을 찾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사고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당초 외부 공식 일정이 없었으나,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직접 현장을 돌아보기로 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새벽에도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위원장 역시 원래 예정된 일정을 조정해 윤 대통령과 비슷한 시간대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최근 대통령실과 여당은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김경율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 가능성에 따른 '사천' 논란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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