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서천시장 화재현장 방문…한동훈과 함께 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3일) 오후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비슷한 시간 서천특화시장을 찾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사고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당초 외부 공식 일정이 없었으나,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직접 현장을 돌아보기로 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 위원장 역시 원래 예정된 일정을 조정해 윤 대통령과 비슷한 시간대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3일) 오후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비슷한 시간 서천특화시장을 찾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사고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당초 외부 공식 일정이 없었으나,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직접 현장을 돌아보기로 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새벽에도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위원장 역시 원래 예정된 일정을 조정해 윤 대통령과 비슷한 시간대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최근 대통령실과 여당은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김경율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 가능성에 따른 '사천' 논란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일산 사는 호박고구마"…나문희·김영옥, 임영웅 콘서트서 '찐팬' 인증
- 불 난 아파트 1층서 13층까지 문 두드린 청년…참사 막았다
- '빠따질'에 속옷까지 벗겨…백석대 도 넘은 '얼차려' 경찰 수사
- 1,946명 동시에 '팽이치기'…중국서 기네스 세계기록 경신
- '미스 일본' 우승한 우크라 출신 귀화인…일본인들 반응은?
- 유아인 측 "우울증 오래 앓아…수면마취제 의존 투약 인정·반성"
- 한파 · 대설로 항공기 122편 결항…동파 수도계량기 58건 복구 완료
- 명품 '짝퉁' 귀걸이 등 14만여 점 적발…일부서 발암물질도
- 연초 '천장' 뚫은 미일 증시…바닥 향하는 중국과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