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실시.."최대 200만원 보상"

신한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3월31일까지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 증권계좌에서 보유했던 해외 상장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를 신한투자증권으로 대체 입고한 뒤 해외 주식을 10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자산증대 금액과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현금 보상(리워드)을 제공한다.

자산증대 금액 별로 △2만원(1000만원 이상) △5만원(3000만원 이상) △10만원(5000만원 이상) △20만원(1억원 이상) △35만원(3억원 이상) △50만원(5억원 이상) △75만원(10억원 이상) △100만원(30억원 이상)의 현금을 지급한다. 거래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보상은 2배로 늘어나 현금 최대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혜택은 오는 4월30일까지 자산을 유지해야 받을 수 있다. 현금 보상 금액(5만원 초과일 경우)의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으로 보상 금액에서 차감되며 보상은 5월 중 신한투자증권 계좌로 지급된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