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오피셜 컬렉션 카드 출시…전국 세븐일레븐서 구입

지난 10일 사전판매서 30분만에 완판…24일 정식 출시
"팬들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진행 예정"

(KBL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KBL이 오피셜 컬렉션카드를 출시한다.

KBL은 23일 "대원미디어㈜와 함께 KBL 오피셜 컬렉션카드를 정식 출시하고 세븐일레븐 단독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BL 컬렉션 카드는 선수 139명과 KBL 프렌즈 캐릭터 6종이 포함된 노멀카드, 홀로그램 카드, 선수 사인이 들어간 오토카드 등이 임의로 구성돼 있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10일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세븐앱'에서 진행한 사전판매에서 30분만에 300박스 총 9000팩이 모두 완판됐다.

KBL 컬렉션카드는 24일 정식 출시되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 및 KBL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KBL은 "스포츠 팬들의 수집 욕구를 일으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렉션 카드를 구성하고 각종 컬렉션을 완성한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k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