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겨울방학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중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2월2일까지 약 2주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단속은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서 중구는 동 청소년지도위원,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꾸려 우범지역·번화가 등을 돌며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중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2월2일까지 약 2주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단속은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서 중구는 동 청소년지도위원,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꾸려 우범지역·번화가 등을 돌며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중구는 또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밤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출입시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및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