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한동훈, 서천화재현장 방문…갈등 봉합 주목(2보)

김정률 기자 2024. 1. 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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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3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21일 한 위원장과 대통령실의 갈등설이 불거진 지 이틀 만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 현장 점검차 현장을 방문해 한 위원장과 만났다.

윤 대통령은 최근 한 위원장의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 사천(私薦) 논란 및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입장을 두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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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설 불거진 지 이틀 만에…신년 인사회 후 20일 만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1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21일 한 위원장과 대통령실의 갈등설이 불거진 지 이틀 만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 현장 점검차 현장을 방문해 한 위원장과 만났다. 두 사람이 직접 얼굴을 마주한 건 지난 3일 신년 인사회 이후 20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최근 한 위원장의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 사천(私薦) 논란 및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입장을 두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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