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또 선발 영입' 팩스턴과 계약 → 커쇼와는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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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번 오프 시즌에만 총 1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한 LA 다저스가 자유계약(FA)시장에서 선발투수를 추가 영입했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23일(한국시각) LA 다저스가 왼손 선발투수 제임스 팩스턴(36)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팔꿈치 다친 팩스턴은 보스턴과 계약한 뒤 2022시즌을 날려먹었고, 선수 옵션을 선언한 지난해에는 1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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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번 오프 시즌에만 총 1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한 LA 다저스가 자유계약(FA)시장에서 선발투수를 추가 영입했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23일(한국시각) LA 다저스가 왼손 선발투수 제임스 팩스턴(36)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팩스턴은 오는 2024시즌에 최소 11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10년차의 팩스턴은 지난 2010년대 후반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 커리어 하이는 시애틀에서의 마지막 해인 2018년.
당시 팩스턴은 28경기에서 160 1/3이닝을 던지며, 11승 6패와 평균자책점 3.76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또 2017시즌에는 136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또 팩스턴은 2021시즌에 친정팀인 시애틀로 돌아왔으나, 복귀 후 첫 경기에서 왼쪽 팔꿈치를 다쳐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
팔꿈치 다친 팩스턴은 보스턴과 계약한 뒤 2022시즌을 날려먹었고, 선수 옵션을 선언한 지난해에는 1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팩스턴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지난해에도 평균 95.3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 이에 하위 선발진 정도는 맡길 수 있을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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