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대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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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제26회 20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는 오는 8월 예정인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선발전에 이어 세계대회까지 부산에서 개최해 대회 개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적인 로봇경진대회인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를 유치해 부산의 매력과 로봇 선도도시로서의 역량을 알릴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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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제26회 20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1월 열리는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는 손꼽히는 청소년 로봇 대회로 예·본선을 거친 30개 파트너국 대표 선수가 5일간 주니어리그(초등)와 챌린지리그(중등 이상)를 통해 총 42개 종목의 경기를 치른다. 로봇 분야 소통과 협업 능력을 높이고 청소년이 미래 실무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시는 유치기획 단계부터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IROC) 측에 부산의 매력과 개최 장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등 적극적인 교섭 활동을 펼쳤고 말레이시아 랑카위와 경합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
부산시는 오는 8월 예정인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선발전에 이어 세계대회까지 부산에서 개최해 대회 개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한국대회 선발전과 세계대회에 1만여명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부산의 로봇산업 저변 확대와 로봇교육 기반 조성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적인 로봇경진대회인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를 유치해 부산의 매력과 로봇 선도도시로서의 역량을 알릴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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