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킹' 등급 회원 차별화된 혜택 제공

[파이낸셜뉴스]

교촌치킨, '킹' 등급 회원 차별화된 혜택 제공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자사 주문앱 ‘KING’ 등급 충성고객들을 위해 더욱 강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촌은 멤버십 등급제 방식을 적용해 ‘WELCOME'(가입 즉시) 'VIP'(1회 주문 시) 'KING'(2회 주문 시) 등 주문 횟수에 따른 3개 등급을 운영한다.

최고 등급인 ‘킹’ 등급은 교촌치킨 주문앱을 통해 전월 기준 월 2회 이상 주문 시 다음 달 1일에 자동으로 승급된다. 당월에 한해 KING 등급 대상 △포장∙배달 할인 쿠폰 △사이드 메뉴 무료 쿠폰 △구매 포인트 2% 적립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해는 이에 더해 KING 등급 회원만을 위한 ‘KING 클럽 보너스’ 프로모션이 전개된다. 매월 KING 등급 회원 중 일부를 추첨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1월 선물은 ‘허니콤보 제품교환권’이다. 교촌은 1월 주문 건수를 바탕으로 2월 1일, 멤버십 등급을 새롭게 선정한 뒤 새롭게 KING 등급을 달성한 회원 총 200명을 추첨해 ‘허니콤보 제품교환권’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2월 2일부터 8일까지 개별 SMS로 안내된 링크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 결과는 2월 16일 발표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