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더미식 찰보리밥·보리쌀밥 출시…잡곡밥 라인 강화
방금숙 기자 2024. 1. 23. 13:51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림은 새해를 맞아 더미식 찰보리밥·보리쌀밥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제품은 △찰보리밥과 △보리쌀밥이다. 기존 메밀, 현미, 귀리에 이어 보리밥을 추가해 잡곡밥 라인을 강화했다.
찰보리밥은 100% 국산 찰보리로 지어 구수한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보리쌀밥은 보리와 백미를 반반 섞어 보리 원곡에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
제품 용기도 높이감이 있게 제작해 보리밥에 바로 나물을 넣고 비벼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하림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총 12종의 즉석밥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하림 관계자는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집에서 조리하기 번거로운 잡곡밥 라인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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