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맨유에서 함께 했는데' 또 만나서 파트너십 형성? '영입 요청 조언까지 불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카세미루는 알 나스르의 표적이 됐다.
알 나스르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영진에게 카세미루 영입을 추천했다는 것이다.
호날두와 카세미루는 레알과 맨유에서 함께하면서 파트너십을 형성한 바 있다.
카세미루는 2022년 8월 레알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또 만난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카세미루는 알 나스르의 표적이 됐다. 영입할 준비가 됐다.
알 나스르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영진에게 카세미루 영입을 추천했다는 것이다.
호날두와 카세미루는 레알과 맨유에서 함께하면서 파트너십을 형성한 바 있다. 이제는 알 나스르에서 동행하는 그림이 그려질지 주목을 끄는 중이다.
카세미루는 2022년 8월 레알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합류 이후 안정감을 선보이면서 명불허전 존재감을 선보였다.
예전만큼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팀 중원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카세미루를 향해서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 나스르가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인기 만점이다.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어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손꼽히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강력한 러브콜로 경력 황혼기가 아닌 아직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이 충분한 선수들도 대거 합류하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경쟁이라도 한 듯 슈퍼스타 영입에 열을 올렸고 초호화 군단이 구축되기 시작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시작으로 네이마르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로 향하면서 불이 붙었다.
프리미어리그(PL) 무대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 머니 공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는데 은골로 캉테,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 로베르토 피르미누, 후벵 네베스, 파비뉴, 리야드 마레즈, 조던 헨더슨 등이 오일 머니의 유혹에 넘어갔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PL 슈퍼스타 수집은 멈추지 않는 중이다. 모하메드 살라, 케빈 데 브라위너에 이어 카세미루도 군침을 흘리는 중이다.
카세미루의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이유도 있다. 최근 맨유의 지분을 인수한 영국 최고 갑부 제임스 랫클리프의 존재 때문이다.
맨유는 구단주 글레이저 가문이 매각을 추진했다. 영국 최고 갑부로 알려진 랫클리프 경이 관심을 보였고 지분 25%를 인수했다. 곧바로 경영권 획득과 함께 직접 운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랫클리프 경은 맨유의 선수 영입과 처분에 관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에 따르면 랫클리프는 적절한 제안이 오면 카세미루를 처분해 자금을 챙길 예정이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