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고종시곶감, 서울 창동하나로마트 설맞이 특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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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도봉구 창동하나로마트에서 함양 고종시곶감·농특산물 특별판매행사를 개최한다.
함양군 관계자는 "서울 창동하나로마트 설맞이 특판행사는 수도권의 고객들에게 함양곶감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직거래 행사를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과 자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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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도봉구 창동하나로마트에서 함양 고종시곶감·농특산물 특별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리산과 덕유산 아래 곶감생산농가 10농가와 농특산물 생산업체 5개 업체가 참여하여 설맞이 특판행사를 개최하는 것으로 서울의 고객들에게 곶감을 할인 판매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친환경가방 증정 기획행사를 진행하고, 고향사랑기부제, 귀농·귀촌 홍보를 통해 곶감과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함양군을 알리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함양고종시곶감은 지리적표시등록 임산물 제39호로 지정이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예로부터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상림공원 일대에서 열렸던 함양고종시곶감축제에는 3만여 명의 전국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5억 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함양군 관계자는 “서울 창동하나로마트 설맞이 특판행사는 수도권의 고객들에게 함양곶감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직거래 행사를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과 자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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