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한동훈 갈등 봉합 국면…테마주 다시 급등[특징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통령실의 충돌에 급락했던 '한동훈 테마주'가 23일 갈등이 봉합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다시 급등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8분 현재 대상홀딩스우(084695)는 전 거래일 대비 26.58% 급등한 3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통령실에서 한동훈 비위원장에게 사퇴 요구를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급락했던 '한동훈 테마주'는 갈등이 봉합 국면으로 들어서며 재차 급등하는 모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통령실의 충돌에 급락했던 ‘한동훈 테마주’가 23일 갈등이 봉합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다시 급등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8분 현재 대상홀딩스우(084695)는 전 거래일 대비 26.58% 급등한 3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상우(001685)는 20.84% 오른 2만1050원, 덕성우(004835)는 6.10% 오른 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대통령실에서 한동훈 비위원장에게 사퇴 요구를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급락했던 ‘한동훈 테마주’는 갈등이 봉합 국면으로 들어서며 재차 급등하는 모습이다.
정면충돌 양상을 보였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 사이에는 총선을 앞두고 파국을 막아야 한단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접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메신저 역할을 해온 이용 국민의힘 의원은 당초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한 위원장의 공천 관련 위험성을 지적하려 했지만 이를 전격 취소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주행거리 늘었다"…앞바퀴 사이 숨겨진 비기
- 한복 입은 조민, 홍삼 모델 발탁...화장품 이어 종횡무진
- 자녀들도 외면한 아빠의 범행, 음주 후 둔기로 엄마를...'심신미약'일까?
- 일본 최고의 미인 얼굴 보니…‘멘붕’ 빠진 누리꾼들, 무슨 일
- 장례식장서 패싸움한 부산 '앙숙' 폭력조직들, 최대 징역 6년
- "최윤종, 사형이나 무기징역이라고 하자 깜짝 놀라면서 하는 말이..."
- 이정환 요기요 대표 두 달만에 돌연 사임…왜?
- 김수미 측 "현 대표, 고소 당하자 여론몰이…서효림 고가 선물 NO" [공식]
- 무면허 만취 운전자 잡고 보니…13년 전 '사망 처리'된 남성
- 검찰, 여친 190회 찌른 20대 징역 17년형에 즉각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