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여자축구대표팀, 포르투갈 원정 친선전서 1무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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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포르투갈 원정 친선 3연전을 1무 2패로 마무리했습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산타렝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친선경기 2차전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지난 18일 포르투갈과의 1차전에서 1대 2로 지고 20일 아일랜드에 1대 2로 역전패했던 한국은 포르투갈 원정 친선 3연전에서 1무 2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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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포르투갈 원정 친선 3연전을 1무 2패로 마무리했습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산타렝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친선경기 2차전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지난 18일 포르투갈과의 1차전에서 1대 2로 지고 20일 아일랜드에 1대 2로 역전패했던 한국은 포르투갈 원정 친선 3연전에서 1무 2패를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4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에 대비해 이번 원정에 나섰습니다.
8개 팀이 출전하는 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3위 안에 들면 올해 10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얻습니다.
전반을 0대 0으로 마친 양 팀은 후반전에 득점을 주고받았습니다.
한국은 후반 6분 먼저 실점했으나 1분 뒤 원주은(울산현대고)이 곧바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후반 12분 다시 한번 포르투갈의 득점을 허용해 1대 2로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29분 범예주(광양여고)의 득점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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