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또 연쇄총격 사건‥시카고 교외 주택서 이틀간 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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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의 주택에서 잇따른 총격 사건으로 8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시카고 졸리엣 지역의 윌리엄 에반스 경찰서장은 현지시간 22일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전날부터 이틀간 3곳에서 피해자들이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망자 중 1명은 전날 윌리엄카운티의 주택에서, 나머지 7명은 이날 졸리엣의 주택 2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윌리엄카운티 경찰은 사망자들의 부검이 진행 중이며, 정확한 사망 시간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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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의 주택에서 잇따른 총격 사건으로 8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시카고 졸리엣 지역의 윌리엄 에반스 경찰서장은 현지시간 22일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전날부터 이틀간 3곳에서 피해자들이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망자 중 1명은 전날 윌리엄카운티의 주택에서, 나머지 7명은 이날 졸리엣의 주택 2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윌리엄카운티 경찰은 사망자들의 부검이 진행 중이며, 정확한 사망 시간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단 23살 로미오 낸스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에 나섰지만, 낸스와 피해자들의 관계나 범행 동기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4991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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