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복지 사각지대 해소' 국민제안에 총선 공약 대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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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 플러스 공약 대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임의주소 발급 공약은 가정폭력, 스토킹에 따른 안전 문제 등으로 주소지와 실거주지를 다를 때 임의주소 기준으로 의료, 생활지원 등 복지 혜택을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6일까지 17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1천58건의 공약제안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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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총선 공약 공모전 대상작에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과 청년인턴 갑질을 금지하는 입법 제안 등 2건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 플러스 공약 대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임의주소 발급 공약은 가정폭력, 스토킹에 따른 안전 문제 등으로 주소지와 실거주지를 다를 때 임의주소 기준으로 의료, 생활지원 등 복지 혜택을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내용입니다.
'청년 인턴 희망고문 금지'는 불명확한 채용 기준 등 채용연계형 인턴제도의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자는 정책 제안입니다.
지난 6일까지 17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1천58건의 공약제안이 접수됐습니다.
일반국민·지방의원으로 응모 대상을 구분해 각각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장려상 3건씩이 선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 공약에 공모작들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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